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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과의 글마당

사봉님의 글(서로 높여주는 )

서로 높여주는 마음


저울은 한쪽이 올라가면 한쪽이 내려오는데
칭찬은 저울과 다릅니다.
시소도 한쪽이 올라가면 반대쪽이 내려오는데 
칭찬은 시소와도 다릅니다.
올려주면 같이 올라가고 깍아내리면 따라서 내려옵니다.
서로 높여주면 모두가 높아집니다.
서로 헐뜯고 깍아내리면 모두 낮아집니다.
남을 높이면 상대적으로 
나는 낮아질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칭찬하세요.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세요
특히 나와 라이벌 관계의 사람을 높여주세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힘들더라도 그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요나단은 왕자였습니다.
앞으로 사울 왕을 이어 왕위에 오를 자리에 있었습니다.
다윗은 양치는 목동이었습니다.
왕이 되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진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왕자 요나단은 목동 다윗을 더 높여 주었습니다.
높여 주십시오
남을 좋게 말하는 습관을 길러보십시오
분명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 옮긴 글 *^~
우리말에 같은 말 이라도  "아" 달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 남의 입장을 배려하고 높혀주는 말로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