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님과의 글마당

서봉님의 아침편지

당신의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당신의 행복은 
늘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파란 하늘을 보고 
푸른 싹을 보면서 
우리들이 
아름답다고 느끼듯이
아름답게 들려오는
교향곡처럼 
우리 마음 속에도 
편안함이 있다면
그것은 곧 아름다운 행복일 겁니다.

우리 모두의 공통인
평화와 함께 하는 행복은
아주 멀리만 있는 게 아닙니다.
당신이 어떻게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행복은 가깝게 
또는 아주 먼 거리에 있지 않나 합니다.
편하게 마음을 먹으면 
가까이 
그것도 아주 가까운 곳에서 
행복이  미소 지으며 
이제야 찾았느냐고
당신의 품에 안길 것이고
행복이 
왜, 내게는 이렇게 멀리 만 있는가? 하며 
반문을 하고 부정 할 때면 
당신이 그토록 꿈꾸던 행복은 
아마 수 광년 떨어진 
은하계에 가 있지 않나 합니다.

남들의 행복을 보고 
왜, 언제나, 나는 이렇게 불행할까? 라고 
편견하며 
남들이 힘들게 이루어 놓은 
행복을 부정시 하면서
자기 자신을 좌절 해버리는 나쁜 습관은 
당신 마음 속에 
독초를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타인의 행복이 
당신 눈에는 마냥 행복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당신께서 행복하다는 그 사람들도 
불행이라는 그림자가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그건 곧
"물체가 크면 그림자 또한 크다"는
당연하고 평범한 진리인 겁니다.
개개인의 생각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사람들은 똑같습니다. 
어느 누구나 평화를 추구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이며
오늘 행복을 못 찾으면 
내일은 행복을 찾고 싶은 게 
모든 이들의 꿈입니다.

당신이 그런 행복을 잡기 위해서는
마음의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당신이나 저나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불행은 꽃을 피우고 
행복이 아주  멀게만 느껴지는 
항상 안절부절 하는 
현실 속에 살아 가게 될 겁니다.
불행의 현실을 깨기 위해서는
항상 긍정적인 사고로
"당신이 내게 있어 
참으로 행복합니다.
당신이 내게 있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하는
마음을 갖어야 합니다.
그 모든 참 뜻을 알면서도
이행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들의 과욕 때문 입니다.
조건없이 주기보다는 
받기를 원하고
원하는 것 만큼 
행운을 바라고
자신에게 약간의 손해라도 있으면
그 일은 기피 하면서
일확천금 같은
많은 것이 한 순간에 얻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우리들 마음입니다.

행복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는 그 행복을 발견하지 못하고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당신께서 가슴에 품어 왔던 
탐욕의 마음들을 비우고
언제나 내 안에 숨쉬고 있는
작은 미소를 찾을 때 
꿈꾸어 오던 
행복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당신의  가슴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행복으로 가는 문을 열어 보세요.
반드시 문은 열리어
당신에게 행복을 안겨 드릴 겁니다.
~^* 옮겨온 글 *^~

'손님과의 글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동영상 한쪽눈이 없는 어머니  (0) 2016.05.13
아침 향기의 글  (0) 2016.04.27
아침편지 글  (0) 2016.04.04
서봉님의 아침편지  (0) 2016.03.30
좋은 글 배우기  (0)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