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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

오늘은 추석절 앞두고 야외를 갔다
하지만 지하철 종점까지 갔는데 언제부터
그 넓은 농지들이
공장지대로 바뀌어
가을 정취를 볼 수가
없어 공항인근으로
갔더니 논빼미에
벼가 익는 모습을
볼 수가 있게되었다
벼들은 곡식으로 성장하여 목을 숙여있다
가을이 완연하여 옛날
고향 그리움을 맛볼
수 있어
기쁨으로 바라 보며
우리 부모님 그리움
을 나누고 온다

2021년 9월 20일월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