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가 시장가서
전복이야 현미와 강남콩을 사왔다
강남콩을 밥에 넣어 먹으면 좋다 그런데 내가 총각시절 콩을 먹지않은 적이 있었지만 언제부터는 식성이 변해
지금은 좋아한다는 옛
이야기 나누며 콩이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 것인데 왜 그랬을까....?
생각하면서 살다 보면
식성이 변하는 가 보다며 웃으며 둘이서
2시간이상 콩껍질을
깟다 하얀 껍질에 빨간
콩이 나올때마다
나는 벌써 입맛을 도꾸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2021 10 9 토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