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문학인의 밤
고삿길
2016. 12. 14. 21:20
아내는
수요 합창을 가는 날,
복지관까지 차로 바래다준다.
나는
건강찌원센타에서
컴퓨터에 한글타자연습
프로그램 설치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무엇이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여기서
노트북을 펼쳐 나의
블로그 활용 내용들을
자랑도 하였다.
오면서 전업사에 들러
거실,식당용 형광등을 사고
야외용
투광기도 골랐다.
거실, 식당 등 커버를
청소하고 등을 두 개 바꾸니
밝아서 좋다.
옥상에 야외용 투광기까지
설치를 마쳤다.
요즘 7시면 어둡기에 초저녁
운동을 하려면
필요하여 오늘 마쳤다.
저녁은
광주문인협회 총회에
참석하였다.
문학상 받는 분들
축하하고
오래만 에 만나는 문우님들과
즐거운 자리를 하고 온다.
저녁 바람이 차다.
내일부터 김장하는데
추워지니 걱정이다.
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