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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과의 글마당

2011년 4월25일 Facebook 이야기

  • 삶에 이야기 소중한 하루를 정리하며,
    후배의 아들 혼인식장을 보러 간다. 아침 7시에 나가 송정리에서 8시 26분차를 탔다. 오늘갔다 오는 길, 무궁화호를 타고 간다. 가면서 책도 보고 음악도 즐기면서 달리는 차창넘어 봄 풍경이 정겹기만하였다. 노트북을 들고 가려다가 그냥 접었다. 차내도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