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부 부 되는 볍
조금만 더 참았으면, 조금만 더 이해했으면... 후회 않는 부부가 있을까요? 조금만 더 잘하지, 조금만 더 사랑해 주지... 아쉬움 없는 부부 있을까요? 부부란 후회와 아쉬움으로 조금씩 모자란 완벽함을 채워가는 것일까요?. 이런 생각을 십 년 전에는 왜 하지 못했을까?... 후회하지만 오늘도 똑같은 생각을 하는 건 달라진 게 없기 때문이겠지요. 내가 변해야 하는 건 완벽함을 바라지 않는 것, 모자람의 자리에 너그러움과 여유가 채워져야 한다는 것, 용서와 반성 없이는 완벽해질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인 데도 오늘도 후회와 아쉬움으로 변화를 생각하고 있습니까? 고운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용서하는 한해 사랑이 충만한 한해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 넘치는 나날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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