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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이웃간 오붓한 모임

나는 ubs에 즐겨듣는

음악을 저장하여 승용차에서

자주 듣는다.

오늘도 마당에서 화분정리야

청소등을 하면서

비가 와서 승용차에 올라

아내랑 휴식을 취하며 ubs로

음악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였다.

아내는 거실의 의자보다

차내가 너무 편안함으로

좋단 다.

달리는 차보다 엔진소리 없이

꽃길을 바라보며

음악을 감상하는 별난 음악실....

ㅎㅎㅎ



이웃집

3가구 부부가 매월 모임을

갖는 날인 데

간단한 다과의 자리로 1차를

각가정마다 살아가는 이야길 나눈다.

그리고

김밥으로 간편한 저녁을

들기도 한다.


코로나19 사태로

 3개월만에야 오늘에 만나

너무 반갑고 밀린 이야기도 즐겁다.

서로 부담없는 자리이니

오랜만에 모두들

화기애애한 오후를 보냈다.


2020년 5월2일 토요일 흐리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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