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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나의 건강 촉진제

어침

구청의 정원은 

공기가 맑아 신선하면서

깊은 산중에

찾아온 착각을 해 본다

오늘처럼 휴일엔

출입하는 사람이 없다.

요즘 코로나로 

만날 사람 다 못나는 데

아침부터 이런 

반가운 친구를 만나니......!

축복이 아닌 가.

 

 

소나무에서 

쏟아지는 솔잎 향기가

가히 건강 영양제로 반긴다.

그래서

걷기 운동에 너무 좋다  

신바람이 난다.

 

 

 

노랫말처럼 

보약 같은 친구란 숲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선물....

너무~ 기쁨이다.

 

2021년 8월 16일 월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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