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림돌과 디딤돌 ※◈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과 또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서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 걸림돌과 디딤돌 *^~
◐※주유시 유심히 살펴보세요 ※◑주말에 오랫만에 선배를 만나 한잔 했는데... 그분이 작년까지 주유소를 하시던 분이라... 나름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네요... 저보고 주유를 할때... 예를들어 "5만원이요~" 하고는 주유 알바생이 주유기를 꼽으면 곧바로 알바생을 불러 주유하는 동안에 계산하거나 다른 일을 시키면서 최대한 시간을 끌라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주유하면서 알바생이 중간중간에 호스 손잡이를 살짝살짝 잡아주면 계기판의 리터는 금액에 맞게 계속 올라가지만 주유는 중간중간 끊기어 많게는 3리터까지 안들어 간다고 하네요... 물론 영수증엔 정상적으로 리터가 표시되구요... 요즘엔 이런식으로 편법을 사용하며 뒷통수를 친다고 하네요... 오늘 혹시나해서 기름 넣으면서 사이드 거울로보았더니... 켁~ 진짜로 손잡이를 살짝~살짝~ 잡아주더군요... 갑자기 온몸에 전율이 화~악~ 느껴지더군요. 알바생 보고 오라고 해서 한소리 질러대고는 사장 오라고 해서 야단법석을 부리며 큰 소리를 질렀죠. 이 주유소 인터넷에 공개하고 모든 자동차 동호회에 알린다고 하니까 사색이된 표정으로 마지못해 만원어치 더 넣어주더군요... 참고로 안양 비산사거리 주유소 입니다... 더이상은...회원분들도 주유기 손잡이 잡는지 확인하시고 못하게 하세요... 한번에 1~3 리터 별거 아닐지 몰라도 그런식으로 한달만 편법으로 당하면 손해보는 거 장난 아닙니다... 저두 이번에 배웠네요... 역시 아는게 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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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누리 서봉 (瑞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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