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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과의 글마당

2012년 1월6일 Facebook 이야기

  • 삶에 발자취로 적어보는 일기
    요행을 떨처라 겨울 날씨는 변덕이 심한 편이란 생각을 하여 본다. 운동을 마치고 귀가 길에 목욕을 하였다. 밖에 나오니 햇볕이 따뜻하여 걸어서 오는 길은 봄날만큼이나 포근하다. 아마 뜨거운 물로 몸을 담군 탓인가 바람이 없고 별로 차가운 기온이 아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
    아침에 창을 열다 그만 "아~ 밤새 눈이 쌓였네," 나의 작은 감탄사가 흘러 나온다. 매일 집 앞길( 도로가 인도 )을 쓰는 일을 하고 있지만 눈이 오면 빗자루를 들고 치우는 일이 즐겁기만 하다. 세상의 더러운 오물들을 눈속에 묻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