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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오늘 평생교육관 야유회

아침엔 눈이 조금씩 내렸다.

오늘 평생교육관 우리 초급반

야유회날이 데,

좀 걱정이 되었지만 조반상을

물리고 밖을 내다보니 점차

개여서 안도를 한다

사실은 우리 악기 초급반은

가을 단풍 야유회를 못 갔다.

그래서 12월 종강 앞두고 오늘

회식을 겸한 야유회를 갖었다.

평생교육관 인근 식당으로 정하

여 9시 반까지 모여 이동 하였

다.

이름이 무슨 공원이라 야와로

각을 하였다.

그 식당이 공원 위치처럼 높은

지형에 공원인근에 위치한 것,

거기에 공원이라 부를만 하였다.

새로 3층을 신축하여 구 간이

설과 병행하여 쓴다.

우리는 신축 3층에 홀을 이용

였다.

20여명이 탁자 중심으로 둘러

회의장 분위기로 아코디언.오카

리나 등을 연주하며 노래도

불렀다.

여자 분들 중에 과일을 사온 분

있고 모든 진행이 일사분란

하게 잘 되어 오전 내내 즐거운

자리를 하였다.

12시가 지나 오찬장으로 이동

닭과 약닭, 푸짐한 회식장이

되었다.

 

이런 기쁨의 자리를 하고 해산

하고 나는 광주시청을 다녀 온다.

태양광 에너지 시설을 위하여

알아 보았다.

금년은 사업이 마감되고 내년

공고가 나가면 바로 신청을

하면 된다고 한다.

오랜 숙원사업인데 아직 그 경

로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하려고

하면 기회를 놓치곤 한 것이다.

내년은 꼭 하려고 미리 준비를

단단히 하려고 한다.

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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