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을 함께 하는
고마운 분들이 있다.
매일 메일로 훌륭한 영상의 글
주시고
카톡이나 문자 역시 문안 나누며
정으로 소통을 하고 있어
늘 감사하고 있다.
오늘은
올 여름 무더위를 담고
가을 앞에
뒷걸음질을 하는 8월 보내며
9월에는
더욱 건강하시도록
문안 메일 보내드린다.
그리고 봄에
내가 충북 괴산을 함께
다녀오신 고마운 대전의 친구들에게도
가을엔
내가 전남의 바다를 여행하는
계획으로
초대하겠다는 소식도
보내드렸다.
아래는 아코디언 함께 하신
분인데 요즘
내가 아코디언을 쉬고 있기에
메일로 인사보낸 문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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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불볕더위 잘 이겨내셨지요!
올 여름 그 사납던 무더위는
가을 부드러운 미소의 손짓에
발길 돌려 도망질을 칩니다.
우리 인생길 힘든 짐,
인내로 이기면
좋은 새 날 맞는다, 면서
가을 코스모스 한들~
고운 응원을 합니다.
"괜찮아 ~ 힘내셔요."
저 노래 소리 듣나요.
결실의 철 더욱 건강하세요.
최이섭입니다.
2016년 8월 31일 수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