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 발자취

화분과의 가족

 

 

우리가 식물을 가꾸며 집안에

 공기를 정화시키고

  산소를 공급받는 이점을 얻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뿐 아니라

합성화학 제품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데

효험을 노리고 있다.

 우리가 나이 들어 집안에

관리하는 수종들은

아내가 더 열심히 하는 편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마당에서

겨울 추위를 보호하는 품종은

실내로 옮겨주기도 한다.

그래서

 전자파와 미세먼지를

잡는 한 방법이랍시고 

 깨끗한 천연 가습기용으로도

활용하면서.......

나무와 꽃들은 생물들이라

가족처럼 서로의 삶에 교감을

나누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는 방이 2개인데

겨울철 연료비를 절감하려

방 1 개만을 쓰고 있기에

거실 가족에겐 보온을 위하여

부득이 석유난로를 1개 사용한다.

 

 

이 겨울 란의 분은 고운 꽃대를 세운다.

 

 

2022년 1월 12일 수요일 맑음

'작은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 살다보니  (0) 2022.01.14
철저한 사고 예방을  (0) 2022.01.13
눈오는 날의 발품  (0) 2022.01.11
카톡소식이 정말일까?  (0) 2022.01.10
전자파 오염애......  (0) 20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