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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아~ 정녕 새 봄이.....

 

 

오늘은

토요일이라 집안의 화분들

분 가리를 위하여 승용차로

아내랑 상무 화원 농원을 찾았다.

하우스 농원 단지라 여러 곳 중

첫 번째 농원서 고운 꽃구경하고

분 가리 용

"땅심 바이오 용토"와 호접 양난과

꽃들을 구입하고 왔다.

 

 

오래된

화분들을 밖으로 내 다가

모두 용토에 일반 흙을 잘 혼합해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하였더니........

좀은 무리가 되었는지 피곤하다.

 

 

 

 

하지만

점심을 삼겹살 볶음으로 포식을

하였더니 거뜬하다.

 

 

 

 

오후엔

동네 한 바퀴 걷기를 하며

매화꽃이 만발한 곳도

지나면서

체력을 단련하는 좋은 날로 보냈다.

 

아~

정녕 봄은 봄이구나...........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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