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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지난 날 추억이

 

 

오늘 아침식 후

처방약을 마지막 먹었다.

아직 특별한 증후도 없으니

오늘 밤 12 시면 아내와 함께

"코로나"로부터 완전

해방되는 것,.....!

내가 밖에 갈 수 없어

혈압약이 떨어저

오늘 내과에서 약도 타 왔다.

엊그제 벚꽃 만발했는데

벌써 다 지고 낮 기온 20도를

넘어 여름 기분이 든다.

이렇게 빠른 세월 속에

그 무서운 코로나 이겨냈으니

가는 세월도 감사요, 은혜란

생각을 하여 본다.

오늘은 내가 퇴직하고

컴퓨터에 글을 올리는 카페를

가입하여 회원 정기모임 때면

대구까지 달려갔던 열정이 있어

아직도 그 카페가 운영되기에

 그 시절 둘러보며

기념사진이 있어

오늘 블로그에 올려 본다.

 

 

2008년 5월 24일에 동 대구 제이스호텔

케이크 커팅에 이은

원로들을 대표한

   井寶(정보) 최이섭 선생님의 건배 3창.........

이동활 회장님의 소개말씀

 

 

 



광주에서 오신 井寶(정보) 선생님!

고희를 넘긴 연세에도 평소

삶과 음악의 향기 2 방에서 좋은 글을 올리셔

존경을 한 몸에 받고 계시는

선생님은 제2회 정모에 이어

2년 반 만에 다시 정모를 찾으셨습니다!

이동활 회장님의 소개 말씀

 

 

2022년 4월 11일 월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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