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동우회의 조 국장이
이런 문자를 보내 왔다.
"회장님 해방 되셨으면 오찬이나 하시지요"
1 주일 집에 감금이 된 느낌
이었는 데, 빨리 밖에 나가
만나고 싶어 언 듯, 좋다. 는답신을 보냈다.
정오에 사무실로 가서 완쾌의 축하 인사도 받고 단골
식당서 오찬 대접도 받았다.
항상 아우님처럼 정이 가득한 사람이라 너무 고맙기만
하였다.
오후엔 지난번 피부병으로
장다리에 반점이 나타나 검진을 받았더니 작은 주사로약물을 주입하고 3일분 약을처방해 준다.
귀가길에 공원의 철쭉꽃이
활짝 피어 붉은 빛이 화려해
사진에 담았다.
하지만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여름 날씨로 더워 어떤
분 은 벌써 부채를 들고 나오기도하였다 이제 곧 여름이올 것이다.
내일 쯤 산행하며 자연이나 즐기고 싶다.
2022년 4월 12일 화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