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하였지만
시원하여 창고 옥상의
비가 약간 샜는데
완벽하게 일을 하였다.
기왕 손댄 것 이웃에 버려진
펜스 조각으로 난간을 보기
좋게 보완을 하였다.
오늘도
아내랑 마당의 유채꽃이며
교우님이 주신 동백나무가
오랜만에 빨간 꽃과
부추야채소가 싱싱하여
사진으로 올려 본다.
내일은
건강협회서 건강진단받는 데
오후에
집에서 샤워를 하었다.
오늘도 작지만 이런 일들로
즐겁고 보람된 마음에
하루가 번쩍 지나간다.
2022년 4월 13일 수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