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래만에 써커스 관람을 하다.
그리고 오찬은 고등어 쌈밥으로 하고
삼방산 둘러보고 해안길 호랑이 제과점
오랜지 냉차를 한 잔씩 하고 해변가의
바람을 맞으며 넓고 푸른 바닷가로 갔
더니........
우리를 반기 듯 하얀 너울로 춤을 추는
정경에 나는 환호에 미소로 파도는 출렁
노래로 서로 가슴으로 안았다.
한편 아들이 운전하고 며느리는 가이
드로 사돈내와 우리 관광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동백공원을 거닐며 아름다운 수국꽃과
철은 아니지만 동백나무 울창한 꽃길을
걸었고 다시 최깍기 박물관도 구경하며
제주의 역사관만큼이나 옛날의 제주민
의 생활 주변에서 모은 이색적 고동품들
로 이런물건들이 관광 자원이 되고 있어
나는 감동을 하면서 앗차 했으면 여기 물
건들은 쓰레기로 버려졌을 것이란 생각에
박물관 주인에에게 참 훌륭한 창의적
업적에 경의를 표해 드리기도 하였다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하지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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