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주를 다녀간 횟 수는 재직시절인 1967년 처음부터 지긍 껏 수없이 다녀
갔는 데 이번 여행이 가장 값진 여행이라
돌아 본다,
아들네와 사돈내 그리고 손자들이 성인
으로 자라서 대 가족이 함께 하였으며
우리 나이에 앞으로 이런 멋진 나드리가
어렵게 될 것임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하루 종일 차 타거나 좋은 관광
지를 돌보는 기력이 허락치 않을 테다.
그리고 손자들도 이런 시간을 맞추기도
어렵다는 생각이다.
또한 제주도의 발전이 비약적인 점도
너무 놀랍기만하여 언뜻 외국에 온것
인 양 ..... 그런 감동에 젖아 보았다.
더구나 우리가 묵은 숙소며 가는 곳마다
나의 분에 남치는 수준의 먹거리로 참
축복이란 고마움을 만끽하였으니.......
평생에 세계를 누빈 여행의 추억들
까지 많은 경험이며 자료마다 소중히
간직하며 조용히 건강관리나 하면서
여생의 기록물이나 정리하면 하는
바램을 실찬하고자 한다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