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부란 ♡♡부부란?.♡♡ 밉다고 곱다고 하면서 정은 묻어나고 싫다 좋다 하면서 미운정 고운정 들고 보면 한평생 옷고름 마냥 거듭메어가며 달려 있는게 부부 아닌가?. 그렇게 좋은날에는 입으로 나누어 먹고 심사가 뒤틀린 날엔 무우 자르듯 싹둑 자르고 싶은 무정함 이라니 사람 만큼 이기적이고 간사한 .. 더보기 사랑하는 당신에게 사랑하는 당신에게! 아침에 새벽 기도회 다녀와서 집안 일을 정리하는 당신! 언제나 쉬지 않고 하루의 작은 시간들을 금쪽같이 아끼는 당신... 당신에게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40년이 되도록 그렇게 알찬 일로만 살아온 당신...! 실증이나, 지치는 모습도 없이 너무너무 힘들게만 살아 온 당신... .. 더보기 친구와 이별 글 작성 시각 : 2001.11.11 13:27:39 (친구와 이별) 한해 두세 번쯤 잠시 만나는 우리들... 정년이, 삶의 터전에서 외계로 밀어내 듯, 정든이들, 지금은 멀어진 별 이되어... 세상, 답답할 때 문안소식 전하고, 고생된 일 뒤로 감추며 바쁜 세월 산다하네... 그대와 나 하얀 머리, 살아온 시름의 훈장인가... 서러워.. 더보기 잠길,... 잠 길... 길을 떠난다 동행하던 꿈과 친구처럼 다정한 길, 아쉬운 작별도 있고... 길을 잃고 어둠의 계곡에서 조난을 당하기도 하고... 길을 막아서는 괴로운 일들과 피나는 싸움판도 있다... 휴식이라는 잠길, 삶의 굴레속, 그 잠 길이 자꾸만 내 앞에서 멀어 지는가 보다... 젖무덤 맴돌던 시절, 잠 길이 .. 더보기 우리 부부 더보기 개설에 따른 인사말씀 저의 (井寶) 불로그를 방문하시는 분을 위하여 "글모음" 란을 개설하면서 자작글등의 자료들을 �아두는 코너로 관리를 하여 보겠습니다.. 미천한 저를 아껴주시는 뜻에서 자주 자주 오시어 부족한 글을 보아주시고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스크랩] 고희기념 http:// 더보기 이전 1 ··· 767 768 769 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