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네랑 점심을 오늘은 아들 네가 날씨도 더운데 시원 곳에서 점심을 들자고 전화가 왔다. 우리는 어데가 좋은 지? 잘 모르니 며느리가 좋은 곳을 찾아서 가자하여 상무지구로 갔다. 양식집인 데 손님이 많아 한참을 차에서 대기를 하여 겨우 자리가 나서 들어가 이름도 모르는 양식을 주문 닭고기 소고기 생선들이 색다른 맛으로 잘 먹었다. 더보기 교육관 수강 신청을 평생교육관에 하반기 수강생 모집 등록을 하려 갔다. 지금까지 컴퓨터와 스마트폰 분야를 배웠기에 이제 다른 분야를 하려 한다 그래서 모집분야를 미리 점검한 게 연필스켓치가 호기심이 가서 정하고 아내 는 계속 아코디언으로 결정, 등록하였다. 우리는 8월 19부터 수업을 시작하여 3개 월간 수업을 받지만 내년에도 계속 배울 것이다. 귀가 중 병원서 혈압검사를 하였는데 120/69이라며 아주 정상이라서 관리를 잘 한다며 의사선생님의 칭찬에 기분이 좋았다. 나는 지금 지난 번 종아리 근육통치료 후 아주 좋아젔지만 무리를 하지 않고 걷기 운동 역시 전 보다 반 정도로 줄여 조심스 레 하는 편이다. 2022년 8월 2일 화요일 흐리고 비 더보기 하루를 집콕으로 오늘은 우리 동우회 조 국장이 사정이 있어 내일 만나기로하여 일정이 없으니 종일 집콕이 되어 신문이나 컴퓨타와 긴 씨름하며 오전,오후 잠시 밖에 걷기 운동만하였다. 집에 있으니 아내와 이것저것들 간식을 즐기며 거실의 화분들의 정리도 하였다. 거실에 개량 채송화는 저넉이면 잠 자듯 시들하지만 아침엔 생기와 색색의 꽃을 피운다. 마당엔 재래종 채송화도 그래서 신기하다며 아내와 옆에서 반겨준다. 저녁무렵 대문 차인벨 소리에 나갔더니 이웃 박선생이 엊그제 병원을 다녀오셨고 우리가 문병을 가려했지만 아무렇지가 않으시다,며 사양을 하셨다. 그런데 오늘은 시골 농장 다녀오셨다,며 오이와 가지,깻잎등을 주셔세 저녁상에 잘 먹기도 하였다. 2022년 8월 1일 월요일 흐리고 개임 더보기 올 7월도 안녕 기상청은 오늘 태풍과 폭우가 예상된다, 하여 긴장을 했지만 바람도 앖고 비도 오락가락한다. 밖에는 걷기운동도 나가기 뭐하여 에라 집안 청소나 하련다. 팔을 걷고 여기저기 정리를 한 다음 물걸레로 닥기를 한참을 하다보니 땀이 솟고 허리도 아프다. 아내는 틈만나면 앉아 쓸고 닥는 일이 몸에 배어 잘 하고있지만 모처럼 하는 게 여간 힘이들기에 아내에게 미안하여 입을 딱 다물고 서서히 마무리를 하고 수박,복숭아를 함께 하곤 내 방에 들어 쉬면서 7월도 마지막이라 방에 달력장 정리도하고 참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 숫자 속에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갖어 본다. 내가 편히 사는 알뜰한 집과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아직은 나와 아내가 건강 하니 얼마나 축복인 가...... 나의 열정을 바친 평생직장에 장기근무 정년을 맞아 .. 더보기 생 닭의 몸 보신 어제 아들이 생촌닭 큰 것으로 두마리를 갖어왔기에 한마리는 처제내 주고 오늘 우리는 이 한마리 잘 고와서 반은 뒷 집의 할머니댁에 드렸다 우리 둘 이서 고기를 실 컷 먹고 국물에 죽을 만들어 포식을 하 였다 날씨는 덥지만 아침부터 시장에서 인삼과 밤 대추를 사오고 집에 마늘을 까서 보약 이 되도록 신경을 썼으며 집안은 가스 불 열기로 찜질방을 방불케하었는 데 아내가 땀을 흘리며 고생한 덕분으로 몸 보신을 잘하여 고맙기만하다. 자녁은 따뜻안 물로 샤워마치고 예배를 드리고 이제 꿈나라로 가련다. 2022년 7월 30일 토요일 맑고 흐림 더보기 이웃의 정에 얼마전 아내가 발이 불편하여 치료를 받고 좋아젔다. 내가 보기에 무리를 하면 또 재발이 될까 싶어 오늘 병원을 더 가자 권 했지만 괞잔타며 가질 안는다는 것을 사정하여 함께 가서 물리치료 받고 약을 받아오면서 집이 더우니 시원한 백화점 구경을 갔다. 마침 오찬시간이라 피자집 들어가 피자 를 먹고 두유,아이스크림등을 사고왔다. 오후는 집에서 휴식을 하는데 이웃 교수 댁이 강원도에서 보내 온 옥수수를 갖어 오셨다. 차대접드리고 잠시 쉬어 가셨다 알마 후 아들이 생 닭을 갖어 와서 아내 가 내일이나 삼이랑 넣어 보양식으로 먹 자 한다. 날씨는 덥지만 날마다 좋은 일로 감사한 일들이 있어 은혜로 기쁨이 쌓이고 있다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맑음 더보기 단호박을 헐값에 오늘은 전대병원 예약날이라 조반마치고 병원으로 갔다. 원무과 접수를 마치고 비 뇨과에서 잔요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양호하다며 6개월분 약 처방전을 들고 약국서 약을 타고 집으로 와서 오찬 들고 또 오후 시민예술대 강의를 받았다. 날씨는 덥지만 이제 네 번의 남은 시간도 열심히 받으련다. 교육마치고 집에와 샤워하고 휴식을 하 였다 그리고 해걸음엔 우리마트에 가서 단호박과 감자를 사왔다 지난번 딸네가 보내 준 다호박이 너무나 맛이 좋아 우리슈퍼서 사왔는 데 20개에 5천원이란 대박 값으로 사왔더니 아내가 놀라기도 하며 맛이 어떨런지.....? 오늘은 저녁에 먹을꺼리가 많아 내일에 먹기로하였다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맑음 더보기 폭염을 이기며 오늘은 우리 한마음회 회원중 어려운 병으로 벙원 생활을 하느라 고생하여 회원들이 위로금을 전달하였는 데 얼마전 회복으로 우리를 초대해 오찬 대접을 받았다.위로를 한 것에 되려 미안한 마음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였다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고 있지만 시민 예술대학 수업도 받고 귀가하여 샤워 하고 휴식 후 저녁을 들고 우리 마트서 사과와 오이를 사왔다 발써 새 사과가 나왔으니 맛은 어쩐지 아내가 교회를 다녀오면 씻어 냉장 후 내일 아침에나 먹으려 한다. 나는 수십년 동안 매일 아침이면 사과 한 개씩을 먹고 있다. 그래서 이 제는 습관이 되어버려 미리 미리 준비도 열심히 하고있다.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맑음 더보기 이전 1 2 3 4 ··· 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