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의 일꺼리로 낮 더위는 계속되고 있지만 바람이 있어 나는 오늘도 한가로히 거실에 선풍기를 돌리며 신문이며 핸드폰 여행이 즐겁다. 매월 갖는 모임이 21일 목요일 이라며 총무의 전화도 잠시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원한 기분의 머리를 식혀주어 고맙다. 이런 재미에 빠져 행여 소나기나 쏟아 지면 아내가 치과갔으니 마당에 널어 둔 세탁물이 젖을 터, 정신바짝 차리고 눈은 창밖에 신경을 쓰고있다. 우리 세탁기가 주말에 말썽을 이르켜 서비스 신청하였으나 전화로 조언을 받아 아침에 다시 시동을 하니 돌아서 무사히 가동에 성공 낮 햇볕으로 말리 는 중이댜. 정오 쯤 빗방울 몆 방울이 내려 거두느라 비상이 걸렸으니 지금 내 신경곤두세워 빨래 건조의 중책을 수행 중이댜. 이렇게 오늘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에 아내와 둘이서 가족예배를 마쳤으.. 더보기 하루가 기쁨으로 오늘도 새벽엔 비가내리고 낮에는 밝은 햋벝이 좋아서 아내와 아코디언 동우회 합께하던 군산에 사는 친구가 광주왔는 데. 두 사람은 나주에 사는 아코디언 선 생님 댁에서 회원님들 공연이 있다,며 동행....... 오랜만에 찾아가 즐거운 자리하고 왔다. 나 역시 동우회 사무국장과 사무실에서 만나 함께 오찬하고. 다시 사무실로 이동 함께 차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분 중에 물 주기와 오래된 춘란 하나를 주기에 갖어와 분 속의 잔돌을 바꿔조고 나의 약손이 물도 주면서 보살펴 주었다. 저녁엔 아내가 아침에 세탁하여 풀을 먹여 대림질 한 모시와 삼베 잠 옷으로 시원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머리 맡에 걸어 두었다. 오늘밤 잠은 꿀 잠으로 즐기려니 .... 나의 어린날 우리 어머니가 입혀주시 던 이 옷을 떠 올.. 더보기 감자와 달걀 얼마전 친구가 감자와 달걀을 매일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정보를 카톡에 보내왔다. 아내가 아침에는 감자와 달걀을 삶아서 맛있게 먹었다. 우리는 익힌 고구마를 식사 후 매일 우유와 먹기도 하였는 데 요즘은 새 감자 나왔기에 맛도 더 좋아 먹기를 시작하였다. 오늘도 찜통 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집안 에만 있었지만 담답해 4시경 밖에 나가 걷기를 했더니 바람은 있어도 등에 땀이 차서 집으로 와서 찬물로 샤워를 오래~ 하여 몸을 시원하게 하기도 하였다. 여름은 덥기도 해야하지만 너무 더워서 온열병이며 바다에 고온현상으로 고기 앙식장과 동물농장에도 피해가 늘어난다, 고 한다. 건강을 위하여 우리도 조심을 해야 할 것 이다. 2022년 7월 10일 일요일 맑음 더보기 테니회 모임 오늘은 테니스회 모임날인 데 코로나로 1년여만에 참석을 하였다.요즘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아침 6시 반 한전 코트로 모여 운동을 하였지만 노년층은 8시반 나가서 후배들과 조찬식에서 상견 례로 지난 재직시 테니스 추억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아내는 눈이 불편하여 7시반 안과에서 치료받고 안약을 받아 왔는데 안과에선 아직 양호하다며 관리를 잘한 점을 칭찬 받기도 했단다. 그래서 어제 재개발 동의에 약정비용을 받아 아내랑 오래 단골 집인 쌍학식당서 민어탕을 맛있게 들었다. 저녁엔 단 호박을 전자랜지에 쩢더니 어찌나 맛이 좋은지...... 큰 딸네 보내 준 1 박스 중 반을 먹고있다. 우리집 세탁기는 구입기가 얼마 않되었 지만 오늘 탈수를 하는데 모타에서 소리 와 진동이 심하여 월요일엔 서비스센터 전.. 더보기 산악회 모임날 오늘도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매월 한 번 상무지구 신경의학과 약 처방 받고있는데 오늘 방문하고 국립무등산에 산악회 모임에 참가하였다 언제나 내방객이 많아 보통 1시간 이상 기다리는 정도라 일찍 달려 갔어도 늦어 빠르게 산악회 모임장소까지 좌석버스를 이용한 것을 처음 이용하여 예상보다 더 시간이 더 소요되었다. 귀가중 많은 소나기로 옷을 적시기도 하 였다. 또 복지카드를 새로 발급받은게 은행에 등록이 되지않아 오늘 사용이 어려워 은행 등록을 햐고 많은 시간이 허비되기도 하였다. 2022년 7 월 8일 금요일 비 흐림 더보기 소서의 찜통 더위 오늘은 소서에 7월7석날이라 날씨는 찜통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있다. 마침 오늘이 소서라 보통 이 때가 장마 철이기도 한데 비는 조금씩만 내려니.... 가뭄에 갈증만 나는 정도로 보인다. 아내가 교우언니와 약속이 있어 외출을 하며 내 점심을 차려두고 갔기에 혼자 들고 시민예술대학 강의실에 나갔다. 교욕장엔 냉방이 잘 되어 여름 난방만. 입어 추울 정도다. 그래도 강사님 등단에. 앞서 무용 공연도 보여주고 오늘 젤2강은 전 kbs 드라마 피디 이종한 강사님의 드라마 강의와 압록강은 흐른다 여화 한편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였다. 2022 년 7월 7일 목요일 맑고 소나기 더보기 값지고 좋은 날 작년에 이어 광주예총 30기 시민예술대학 등록과 첫날 수업을 받았다. 매주 수,목일 최고의 교수진과 알찬 교육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시민에게 좋은 기회라 연속적인 등록을 하였다. 그렇게 8월 11일에 종강을 한다. 요즘 폭염기라 강의를 받는 게 힘이 들겠지만 훌륭하신 교수님을 뵙고 유익한 자리가 될 터, 열심히 배워 노년기 보람을 쌓으련다. 자치센터에서 복지카드 기간만료로 재 발급 신청을 1개월전 하였더니 오늘 새 카드가 왔다,는 통보 받고 찾아 왔다. 오늘도 아내는 수요 예배를 마치고 교우 로부터 옥수수를 얻어와 저녁 간식으로 잘 먹었다. 이렇게 하루도 값지고 좋은 일로 보낸 일들을 우리 저녁 가정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와 찬송을 올렀다. 2022년 7월 6일 수요일 맑음 더보기 검사 결과는 양호 오늘도 날씨는 덥기만 하였다. 아침엔 비가 조금내렸고 또 해질무럼 비가 조금 내려 그래도 밤엔 덥지는 않겠다. 나는 오전에 동아병원을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아 한의원서 심혈관 이상? 이란 의심을 완전히 해소했으니 대단히 기쁘기만 하였다. 아침 병원에 갈 때와 검사결과를 기다 리며 얼마나 초조하던지.... 내 신체의 여기저기가 아픈 느낌과 내심 나쁜 결과라도 나올까? 불안하기 까지하였다. 이제 마음이 편해지며 절대 무리를 하지않겠노라는 다짐을 몇 먼이나 하 였다. 아내도 어제보다 많이 편해저서 오늘은 아내랑 함께 종일 즐거운 시간갖이며 건강에 대한 간절한 우리의 고마움에 축복인 것을 실감하기도하였다. 2022년 7월 5일 화요일 맑고 소나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