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년기의 병치례 어제는 주일이라 교회가서 아내가 악기 연주도하고 큰 딸네와 점심들고 서울로 보내는 등, 기쁜일들이 있었지만 저녁엔 아내의 발에 통증이 나서 걷지를 못하여 걱정을 하다. 집에 있는 온열기 응급조치 하여 잠을 자고 아침 큰병원에 가서 의사 진료와 엑스레이 찰영의 결과 소견은 무리로 통증이 난 것이라며 물리치료며 주사도 맏고 약처방을 받아왔다. 그래서 집에서 휴식하고 저녁도 잘 들었 다. 그리고 큰 딸이 단 호박이 부기를 빼 준다,며 나의 발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전자랜지에 익혀 먹기도 하였다. 오늘도 한방병원 치료받았는데 큰 병원 거서 심혈관 검 권유하여 한 번 받고 싶어 아들에게 전화하여 두었다. 나이가 들었으니 내 몸 의사에 맡기는 게 현명한 이치로 받아 들이자...... 2022년 7월 4일 월요일 맑고.. 더보기 맥추 감사주일 오늘은 맥추감사주일로 아내가 예배 시간 중 "내주를 가까히" 찬송외 두 곡을 아코디언으로 연주를 하였다. 목사님께서 아내가 요양병원등 어려운 단체를 찾아 봉사를 통하여 전도는 물론 노년을 보람있는 일로 활약하기에 오늘 아내를 격려와 응원차원에서 자리를 마련 한다고 소개를 하셧다. 그동안 준비하여 훌륭한 연주로 교우님 으로부터 많은 박수와 찬사를 받아 나도 기쁘기만 하였다. 오늘은 큰 딸과 사위가 집에 와 더위에 고생만 하고 오후 SRT편으로 귀가를 하였다. 2022년 7월 3일 일요일 맑음 더보기 새 매실로... 초여름 아내는 아침 일찍 시장가서 잘 익어 빛깔 좋은 매실 10킬로를 사 왔다. 매실을 보면 우리 누님의 생각이 난다. 10여년 전 누님께서 위장이 좋지 않아 식사를 잘 못드실 때 마트에서 켄으로 판매하는 매실 에끼스로 효염을 보신다 하여 우리가 생매실로 효소를 만들어 보내드렸더니 누님과 매형님과 매식 후 드시고 좋다, 하셔서 수 년을 아내가 정 성들여 만들어 보내드려 두 분은.건강 하게 보내셨다. 누님 93세. 매형님 98에 하늘나라로 떠나 신 3년전 나의 슲음이 매실 앞에 떠 오른다. 하지먼 우리도 매년 매실 효소를 담궈 여름철 냉차는 물론 음식에 감초격으로 다양하게 활용을 하고있다. 2022년 7월 2일 토요일 맑음 더보기 한 여름이 시작 세월이 빨리도 달려 오늘이 7월 초하루, 비구름이 걷혀 띄았볕이 뜨거워 완전한 여름이다. 아내는 평생교육관 아코디언 상반기 종강을 하였다. 나는 큰 딸이 와있어 점심을 집에서 들고 종아리 부기로 외출을 삼가고 편히 휴식 을 하였더니 발이 아주 편하고 좋다. 오후엔 외손자가 회사창립 기념일이라 휴일이라며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려 와 저녁을 들고 내일 행사가 있다며 원주로 떠났다. 먼길 안전하게 잘 가도록 격려 하였다. 아내는 주일 예배시간에 교회 70주년과 맥추감사 주일을 맞아 아코디언 연주를 한다며 열심히 연습을 하고있다. 2022년 7월 1일금요일 맑음 더보기 아내랑 팥 죽을 오늘은 아내가 요즘 한약을 먹고 있어 밀가루음식을 자제아기에 평소 즐기는 칼국수집에서 동지죽을 나는 바지락 칼 국수를 먹었다. 돌아오며 청과물시장에 들러 감자와 과일도 사고왔다. 집에 오니 서울에 큰 딸이 와서 저녁은 교촌 치킨을 사다가 맛있게 들었다. 어제 언니네 집에서 갖어온 거실의 꽃이 예뻐 검색을 하였더니 채송화란다. 우리 어린날 동네 고샅에 흔한 꽃인네 이건 수입종으로 화원에서 좋은 상품 으로 개발, 낮에는 홀짝 피우고 저녁엔 잠을 자는 신기한 꽃이라 귀엽기에 발자취에 남겨 본다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맑음 더보기 언니 생일에..... 하루면 개었다 흐렸다가 비가 오락가락 참 변덕쟁이 같은 날이 몇 날을 계속된다. 그래서 방에서 신문이거나 책을 벗삼아 보고있지만 방이 덥고 좀 지나면 눈이 침 침하고 권태감에 그만 요즘 건강에 좋다, 는 뒷짐찌고 이방저방 거실 걷기도 한다. 고개를 세우고 한자리 계속 걷는 운동이 혈압조정과 허리 근육이 좋아 진 단다. 오후엔 아내가 교우 언니집을 가자기에 승용차로 다녀 온다. 언니 생일이 엊그제라 축하차 갔는 데 생일에 답지된 예쁜 꽃바구니와 수박이 많다며 나누워야 한다,고 주셔서 들고 와 잘 먹고 꽃은 거실에 여왕님처럼 의젓하다. 항상 친동생이나 다름 아닌 참 고마우신 언니시다. 2022 년 6월 29일 수요일 흐리고 비 더보기 채소밭 돌보고 지난 주 제주가느라 조 국장과 자리를 못 하였더니 오늘 오찬초대 문자가 온다. 조반들고 집에 고추 가지 토마토 지지대 설치하여 비바람에 잘 견디도록 메주는 일을 마치고 전우회 사무실로 나갔다. 조 국장이 먼저 와서 무슨 업무를 본 다음 그간 지낸일이며 제주 여행담을 나눴다. 정오 시간엔 조 국장 친구분이 와서 함께 국밥 집으로 가서 오찬을 함께 하였다. 오후엔 은행일을 잠시 본 다음 귀가하여 신문을 보다 잠시 잠이들어 한숨을 잘 잤 다. 나는 좀체 낮잠을 않자는 편이 인 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 힘이 없는 탓인 가.... 이젠 가끔 자기도 한다 그래서 편한 마음으로 가능하면 자주 자려고 생각을 한다. 단 저녁 잠에 지장이 없을 정도면 좋겠다 2022년 6월 28일 화요일 맑음 더보기 작은 일도 즐겁다 오늘은 월요일이다. 지난추 는 아들네랑 제주여행을 가던 날, 한 주가 이렇게 반쩍 지나가고 말았다. 그래서 오늘은 밀린 일이 많아 분주한 하루가 되었다. 먼저는 내방 커튼이 저녁 잠을 잘 자도록 암혹의 두터운 커튼인 것을 여름이라 바람이 잘 통하는 엷은 커튼으로 바꿨다 그리고 믹서기가 지난 주 아내가 열무 김치를 담그며 무리로 작동장치가 고장 인것을 써비스 센터에 가서 고치고왔다. 이런저런 일들을 하다보니 하루가 저물 어 간다. 노년기의 나의 삶이 작지만 하나하나 나의 소일꺼리로 복이란 긍정의 세월에 감사요 . 은혜라 믿는다 2022년 6월 27일 월요일 흐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