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제주가느라 조 국장과 자리를
못 하였더니 오늘 오찬초대 문자가 온다.
조반들고 집에 고추 가지 토마토 지지대
설치하여 비바람에 잘 견디도록 메주는
일을 마치고 전우회 사무실로 나갔다.
조 국장이 먼저 와서 무슨 업무를 본 다음
그간 지낸일이며 제주 여행담을 나눴다.
정오 시간엔 조 국장 친구분이 와서 함께
국밥 집으로 가서 오찬을 함께 하였다.
오후엔 은행일을 잠시 본 다음 귀가하여
신문을 보다 잠시 잠이들어 한숨을 잘 잤
다. 나는 좀체 낮잠을 않자는 편이 인 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 힘이 없는 탓인 가....
이젠 가끔 자기도 한다
그래서 편한 마음으로 가능하면 자주
자려고 생각을 한다. 단 저녁 잠에 지장이
없을 정도면 좋겠다
2022년 6월 28일 화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