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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한 여름이 시작

세월이 빨리도 달려 오늘이 7월 초하루,
비구름이 걷혀 띄았볕이 뜨거워 완전한
여름이다. 아내는 평생교육관 아코디언
상반기 종강을 하였다.
나는 큰 딸이 와있어 점심을 집에서 들고
종아리 부기로 외출을 삼가고 편히 휴식
을 하였더니 발이 아주 편하고 좋다.
오후엔 외손자가 회사창립 기념일이라
휴일이라며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려 와
저녁을 들고 내일 행사가 있다며 원주로
떠났다. 먼길 안전하게 잘 가도록 격려
하였다.
아내는 주일 예배시간에 교회 70주년과
맥추감사 주일을 맞아 아코디언 연주를
한다며 열심히 연습을 하고있다.

2022년 7월 1일금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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