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아내가 차려주는 생일상에 미역국을 비롯
내가 좋아하는 굴전이며 조기등이 올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맞았다.
지난주 토요일 아들네와 미리 생일축하 저녁 자리도 갖고
오늘은 큰 딸 작은딸네의 축하 선물이며 전화도 받아
기쁨으로 보냈다.
저녁은 아내와 우리들 오래 단골로 다니는 시내 식당에서
외식을 하면서 어린날 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끼던
이야기들 하며
신한은행에서 보내온 축하 멧세지를 내가 읽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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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중한 최이섭님께서
태어난 날입니다.
열심으로 지내오신 지난 1년을 축복하듯
새로운 촛불이
하나 더 밝혀진 오늘…
최이섭님을 비추는 행복도 하나씩 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환한 미소, 따뜻한 축하의 말,
마음이 담긴 선물…
소중한 분들의 축복 속에서 기쁜 하루 보내실
최이섭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진심의 축하를 서로의 마음속에 선물하는
오늘은
모두에게 큰 행복이 될 것입니다.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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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큰 박수를 처주어 더욱 즐겁기만 하엿다.
우리는 맛 잇는 음식들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
왓다.
2010년 3월 25일 목요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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