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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몸이 좀 불편하다

토요일이라 아침을 먹고 악기연습을 하였다.

새곡이 너무 어렵고  반주쪽 손 놀림이 말을 듣질 않아 애를 먹고잇다.

더구나  연습이 좀 길다하면 손목이 아파와서 걱정이다.

그러다가 약속시간이 되어 가서 이열치열이라고 오늘은 짱뚱어 탕을 들었다.

그리고 운동을 하고 좀 찬물로 샤워를 한 것이 탈이 낫는지,...?

몸에 열이 심하여 저녁을 죽으로 조금 먹고 일직 쉬었다.

그래도 기침이 나고 속이 답답하여 약국 문 닫기 전에 체온계며 해열제도

준비하여 둔다.

목감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이 탈이였는가 보다.

자고 나면 좋아지겠지 편히 잠을 청하여 본다.

 

2010년 7월 3일 토요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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