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이 밝아지기가 무섭게 옥상으로 올라가 어제 하던 일을
시원한 시간에에 마저 하였다. 혼자서 창고에 공구야 자재들을
가저 날리는 등, 하다 보니 8시가 넘고 벌써 아침 햇볕은 등으로
땀을 흘리게 하는 열기가 솟고 있다.
이렇게 옥상 방수 에방을 위한 공사는 일단은 완공을 한 셈이다.
하지만 아스팔트를 시멘트에 부착하는 과정은 몇 일을 두고 손이
가야 한다.
집 앞에 아파트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라 여기에 종사하는 사람들
에 비하면 나는 취미 삼아하는 우리집 공사라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들은 온 종일 이 띄앗볕을 받으며 얼마나 덥고 고통일 까,?
아침 샤워를 하고 밥상을 받으니 꿀맛이다.
교회를 다녀 오는 길도 덥기만 한 것을 점심을 차려 먹고 거실의
커텐 개선공사를 시작하여 땀을 흘리면서 3시가 넘어 마친다.
아내가 교회에서 돌아와 애를 썻다며 칭찬을 하여 준다.
우리는 거실 청소도 하고 공사로 화분들이 원위치로 오게 되고
거실에 여름에 깔 시원한 자리나 하나 새로 구입을 의견이 맞아
서 마트를 갔다.
마트는 주차난에 인파로 고통이었다. 처음 간 곳은 마음에 드는
게 없어 다시 이동을 하여 새번째 마트에서 경제적인 것으로
사고 온다. 이런 일들이 오늘은 운동을 쉬어야 했고 그리고 내
배움터들이 방학기라서 내일은 나도 신체검사를 하려고 저녁을
간단히 먹고 밤중엔 물도 마시지 않아야 한 단다.
나는 잠자리에 꼭 물을 마시는 습관이 있으니 컵을 치워 둔다.
이렇게 하루의 작지만 할일들을 계획대로 하여 마음이 기쁘고
또 다른 일들을 다시 해 보겠다는 의욕이 가득하다.
2012년 7월 22일 일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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