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점심때를 맞아
아내랑 무엇을 먹을 가? 걱정을 한다.
웬 끼니가 빨리 닦치니
노년기의 힘이 빠져 끼니 차리기가
힘이 드는 모양이다.
단골로 다니는 식당에 가서
사골탕을 들고
마트로 가서 달걀이야 장과
과자류를 사고 온다.
동네 슈퍼 달걀이 8500원인데
세일 슈퍼로 갔더니
5700원이다
그래서
장과 어름 과자 등을
한 꾸러미 사고 온다.
이렇게
먹거리를 싸게 샀으니
우리들 점심을 싼 값에 먹은
홍재로 기쁨이 되었다.
2021년 8월 22일 일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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