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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오늘이 선물

   

아침 운동하는

상록 미술관 정원의

아침은 웅장하고 우아하다

아름드리나무들  신선함....

 너무 아름답기만 하다

이제 가을바람이 선선하고

여치 울음소리

내 몸에 힘이 용솟음 친다.

오늘도 나는 활기찬 

나의 발걸음으로 

이 하루가 큰 선물이다

 

 

 

2021년 9월 4일 토요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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