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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돌산에 오다


오늘은 큰딸네랑 여수를 왔다
돌산에 팬션을 미리 예약하여
깨끗하고 아담하여 주위가 바다라
오랜만에 출렁대는 물결이 우리를
반긴다며 짠내로 정감을 반긴다
저녘은 부두로 가서 여수 하모
샤브~ 로 포식을 하였

내일 까지 쉬며 좋은 추억을 가득
담는다는 욕심도 부려 본다
2021년 8월 29일 일요일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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