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나이가 들고,
어떤 지위에 오르고
경험이 쌓이면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고
궁금한 것이 없어지며 질문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퇴화하고 성장을 멈추고
심지어는 죽어가기 시작합니다.
질문이 없어지면,
특히 자신에게 질문을 멈추기
시작하면 정체되고 퇴보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는 끊임없는
배움과 도전이 우리 삶에 반드시
계속되어야 합니다.
독자편지 한창훈 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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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침편지의 초창기
매일 배우며 감동으로
열심히 구독을 하면서
스크랩을 하기도 하였지만
언제부터 멀어져서
지금은
가끔씩 들러 죄스러운 마음에
잠시 머물다 간다.
오늘 독자분의 훌륭하신 글로
나에게 경종이란
채찍의 매운 매로 담는다.
행여 저작권 저촉이면 어찌할까?
2022년 1월 2일 일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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