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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새해의 업무 자료들

 

 

 

 

나는

노후대책이랍시고

작은 태양광발전설비를 운영하며

업무를 직접 처리하고 있다.

다행히 전에 사무 경험을 살려

꼼꼼한 노력을 하는 편이랄 까......

새해를 맞아 재 정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업무량이 적어 2~3년 정도는

합철로 쓰고 있는데

부피가 작은 건 새 편철로 바꾼다.

그중 소중한 것이 아닌

1년분은 폐기하려 했는데

그래도 사후 자료로 활용이 될까......

더 보관하려 한다.

무엇보다

나이가 들자니 이런 자료들이

없으면 안 되며

어느 경우엔 기억이 나지 않을 때

소중함을 느끼곤 하여 보관의 가치

를 맛보고 있다.

한 펀 우리 가정의 소중한

역사의 기록이 되는 것은 물론

이런 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맡겨하지 않고 직접 하는 보람이 있다.

 

 



2022 년 1월 20일 목요일 대한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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