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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오미크론 장난 아니네

설연휴를 맞아 날씨는 맑고 쾌청하다.
오늘 작은딸네가 시보모님 산소를 다녀
집에 들렀다. 손자 손녀랑 왔으니 하루
쉬고 가도록 하고 손자 손녀 세배 돈도
주었으면 한다.
손녀는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데
집 인근으로 가게되어 축하하여 준다.
우리는 두 노인 살면서 코로나 때문에
적적하기도 한데 요즘 오미크론이 확산
되어 긴장하고있는 차에 이렇게 딸네가
먼길 오가는 일 힘 들 테이니...
그저 고맙기만 하다.
연일 오미크론 감염이 늘고만 있어 안전
하게 잘 쉬고 가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다.


2022년 1월 29일 토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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