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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병원도 열심히....

어제

코감기로 병원 애 서 약을 처방받아

저녁, 아침 1알씩

하루 반 만에 콧물이 잡혔다

약이래야 쌀알만큼이나 작은 것

인 데 효험이 대단하여 놀랍다.

그리고 1개월 전 10여 년을 먹 던

혈압약을 새로 바꾸었더니

정상이란 의사의 말씀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다.

노년기 혈압관리가 소중하기에

병원을  동네 병원으로 바꾼 게

잘했다, 는 생각이다.

무엇보다 내 손발이 항상 찬 편이지만

혈압 약을 바꾸고 요즘은

손발이 따뜻하여 겨울인데도

트질 않아 고맙다.

이제 내 나이도 고령 측에 들었으니

건강관리가 소중하다, 고 판단하여 병원에도

열심히 찾아다녀 야 할 듯싶다.

 


2022년 2월 8일 화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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