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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부모님 추도 예배를

 

 

오늘은

우리 부모님 합동 추모예배

준비를 위해 아내는 시장을 간다.

내가 어린날 하늘나라로 가신

부모님의 추도예배를 위하여

아내는 부모님께서 좋아하신 음식을

여러 가지 차렸다. 

저녁상에 우리 두 부부는 

추도 예배로

아버님 어머님을 맞으며

낳아주시고 길러 주셨으며

우리가 이렇게 노년까지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은혜와  영광을  

기도와 찬양으로 갑사를 올렸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일이다.

오전 10시경

아내랑 손잡고 자치센터서

 투표를 하였는 데

입구서 비닐장갑이며 코로나 예방

소독약도 손에 

바르도록 친절한 안내를 받았다.

투표 인원이 얼마 되지 않아

질서 정연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나는 투표 후 이발소엘 다녀와

 

 

점심은 집에서 새 마늘 뿌리로

전을 만들어 먹고

오후엔 목욕을 하기도 하였다.

 

 

2022년 3월 9일 수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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