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내렸는데 오늘은 맑다.
어제 아내랑 잠시 외출하며
빨래를 마당에 널어 두고
다녀왔더니 그사이 비가 내려
젖고 말았다.
아내는 오늘 세탁기에 돌려
모두 말렸다,며 좋아한다.
마당엔 어제 화분 일부를
밖에 내어 흙을 바꾸고 비료를
주었더니 싱싱들 하다
우리 동네서
인근 터미널과 마트, 백화점을
가려면 육교를 지나야 하는데
이 육교를 철거를 한단 다.
그래서
현장에 가보니 일부의 구간
도로확장을 위해 전신주 이설을
하고 있었다.
마침 종남 후배가 감리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나는 작업현장을 지켜보았는 데
우리 재직 시에 비하면
눈부시게 발전된 작업 방법에
놀라웠다.
그래서 현장 사진도 찍으면서
찬사와 위로를 하였다.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맑음
'작은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전파력이 (0) | 2022.03.17 |
---|---|
좋은 소식 고운 꽃 (0) | 2022.03.16 |
남 일이 아니네 (0) | 2022.03.14 |
우리 교회 70주년의 날 (0) | 2022.03.13 |
아~ 정녕 새 봄이..... (0) | 2022.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