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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좋은 소식 고운 꽃

오늘도 코로나 감염자는 광주에
1113명이고 전국적으론 35만이
넘는다니 ....
이제 독감처럼 누구나 한 번쯤은
당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여
본다.
12시가 지났는 데 핸드폰 문자를
보았더니 조 국장의 오찬 초대가
적혀있어 전화로 이제야 문자를
보았노라 미안하다는 양해구하자
아직 대회 준비업무로 나의 답신이
없어 기다린다, 하여 정소 정하고
사무실 인근에 달려가 함께 식사를
하였다.

다시 사무실로 가서 일행 5명은
차 마시고 대회준비도 마저 끝나
휴식하고 귀가를 하였다.
아내가 정년 한 우리 김 서방이
타 직장 재 취업된 소식 알려 줘
참 잘 되었다,며
축하 전화를 했다.
연말에 손녀 딸 혼인 출가하고
손자도 좋은 직장에서 열심히
잘 하고있어 모든 게 축복이라
건강하고 평안한 100세 시대의
장한 가정으로 평안하길 기원
하겠네 ....

아들과 막네 코로나도 많이 좋아
젔다니 아직은 더 치료와 마무리
잘 하도록 위로 한다
어려움 이겨내는 강함에 고맙기만
하다.
오늘도
우리집엔
좋은 소식과 또 좋은 꽃이 있어
감사와 은혱로 충만.....


2022년 3월 16일 수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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