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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이웃집 모임 날

오늘은 동네 이웃 세가족의 모임 날,
지금까지 각 자의 집서 음식 만들어
자리 했는 데 오늘 우리차례는 인근
식당으로 초대해 오찬식을 하였다.
집에서 하면 아내가 힘이 들겠기에
편리하게 식당을 택한 것이다.
그랬더니 분위기며 좋은 식단으로
감사하단 찬사를 받아 우리도 여간
흐뭇하였다.
회식을 마치고 여자들은 찻 집으로
이동하여 재밋는 이야기들 나누고
우리 집으로 와서 마당에 꽃구경도
하고 헤어졌다.
어제는 날씨가 더웠지만 오늘 구름
이 많고 바람이 선선하다.
아내랑 마당서 오늘 행사를 잘 마처
홀가분하다며 마루에 고운 꽂 진한
향기로 휴식을 취하기도 하였다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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