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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기쁨 가득한 날

오늘은 산행의 날이다.
그리고 아내가 평생교육관 아코디언
연주 날이라 승용차에 아코디언을 싣고
바래다 주고 나는 다시 차를 집에두고
산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느라 약속지
엔 늗게 도착하여 가벼운 산책 후 회원
들과 합류 오찬을 함께 하였다.
오늘은 참석 회원 수가 5명이라 회식도
간단하게 마쳤다.
귀가길에 엊그제 수도 발브 구입상에서
구입한 부속 중 반품을 반납하고 돌아
왔다.
아내가 먼저 집에 와 있어 오늘의 연주
이야기를 듣자니 선생님과 수강생 모두
로 부터 박수갈체와 찬사를 받았노라며
기뻐하기에 나도 아내에게 큰 박수를
처 주었다.
뿐만 아니라 회원들께서 아내를 "언니"
"누님"이란 친분의 정 겨우신 찬사문자
까지 보내와 나와 함께 읽으며 잠 기분이
좋았다.
저녁 예배 시간 나는 우리들 황혼 길에
진정 하나님의 축복의 은혜에 감사의
기도와 찬송을 올렸다.
오늘도 우리는 건강하게 이런저런 삶의
알찬 보람을 쌓고있어 노후에 평안이란
발자취 일기로 적는다.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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