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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오늘은 편하게...


오늘은 주일로 교회를 다녀 온다.
어제 영암에 가서 제초작엄을 했더니
피곤 해 목사님의 설교 시간에 졸음이
와서 참느라 애를 썼다.
아내와 점심을 상추에 대패 살로 잘 먹
었기에 밖으로 산책을 다녀 와 휴식을
한다,고 방에 누웠는 데 깜박 낮 잠들어
한 숨을 잘 잤다.
그리고 오늘도 무슨 일감을 찾았지만
아내가 나의 작업복들을 어제 사용해
아침에 모두 세탁하여 오늘은 좀 쉬라,
며 짜증을 부린다.
나도 몸에 무리가 되어 그냥 아내랑
텔레비전이며 햇볕에 좋은 마당에서
이런저런 재밋는 이야기로 오붓한
시간등을 갖었다.

2022년 5월 15일 일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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