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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걷기도 조금씩

오늘도 맑은 날씨가 나를 밖으로 불러
동네 길을 많이 걸어 다녔다.
내가 재직한 한전 사옥이 작년 말 새로
신축하여 여기를 지날 때면 옛날 추억이
떠 오른다. 이곳은 세월이 흘러 직제도
변하여 지금은 서광주지사이고 내가
재직시는 지금의 본부격인 1차 사업소
일 때 인 것이다.
신축 사옥이라 환경도 아주 홀륭하기만
하다. 사옥의 뒷길을 지나며 담장 장미
꽃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동네에 새로 개장한 다이소를
방문하여 아내가 필요하다며 부탁받은
1회융 비닐 장갑이며 내가 필요한 강력
뽄드며 고무장갑과 냉장고 보관 비닐
그릇덥게도 샀다. 지난추엔 하루 만보
걷기와 저넉 잠자리에 발목 펌프운동
으로 왼발에 심한 통증을 앓았지만
5 일간 통원치료를 받아서 이제 완치
되었으니 너무 무리한 운동을 삼가
하라는 의사 선생님 말씀을 겅청하며
걷기 운동을 줄이고 있다.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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