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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분당에 오다

성남에 두 딸이 살고있는데 오랜만에
왔다. 그 동안 코로나 사태로 올 수가
없었지만 이제 좋아저서 왔더니 막내
생일이 내일이라 오늘 큰 딸네랑 함께
저녁들고 작은딸 집에서 생일 케잌에
축하 행사도 갖었다.
하지만 오늘 걸음을 많이 걸어 다리가
붇고 피곤하여 일찍 쉬고 있다. 작은딸
외 손자는 지금 대학재학 중인데 알바
로 번 돈으로 할아버지 오셨다고 용돈
을 쟁겨 줘서 너무고맙기만 하다.
무었보다 두 딸네가 건강하고 평안하여
우리 두 내외는 큰 기쁨인 것을....
우리들 이 노년기의 축복이 넘친다.

2022년 5월 30일 월요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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