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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냉 ,온탕의 기분

아침밥을 들고 한가로이 시문을 보면서
카피 마시는 시간영암 태양광 발전 상황
모니터링을 체크해보니 발전이 중지 중
표시가 뜬다
안전 담당 회사에 전화하여 한전 정전의
여부를 확인토록 연락을 하였다
역시나 한전의 선로 이상이 발생하였고
12시경 복구 완료 통보를 받았다,
이 시간 내컴퓨터엔 모니터링 사이트
아이디와 비밀번호가일치하지 않는다며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세진엔진너어로
찾아가야 했다 마침 회장을 만나(후배)
담당자의 도움으로 무사히 비밀번호
재 설장이 가능 정상화되었다.
오는 길 마트에서 복숭아와 수박도
사고 왔다 또 광주 문학지에서 원고
청탁이 와서 두 편의 시를 정리하였다.
이렇게 하루가 잠시는 당황을 하었기에
해걸음엔 전에 살던 동네 이발 다녀와
머리가 개운하다.
그렇게 오늘 삶에 일들로 막힘과 잘
풀리기도 한 내 기분이 냉탕과 온탕을
교차한 듯한 날로 보냈다. 고 돌아본다.

 

(수박이 너무 커서 속은 잘라 냉장에 보관)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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