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비가 내렸지만 낮엔 해볕이 구름
사이로 해가 들락 날락하다 저물어 간다
오늘도 나는 동우친목의 모임에 참석 7인
전원이 와서 오찬을 함께 하며 즐거운 자
리를 하였다. 모임후 시민예술대학 수강에
참여 노래 교실 수업들으며 강사님의 재밋
는 시간 가수의 노래도 듣고 노래방기기
연주와 따라서 노래 부르는 푸로그램에
신바람 시간을 갖었다.
집에 와 보니 아내도 친구들 모임 끝나지
않았는지....?
나는 신문을 보던 중 재 차인벨 울려 보니
가스공사 직원이 배관등 안전점검을 하고
결과는 양호하다,며 친절히 안내하기에
감사, 하단 인사로 답례를 하였다.
나는 밖았 바람이 서늘하여 화분들 물도
주고 바람에 넘어진 토마도 나무도 바로
잡아 끈으로 메주기도하였다
아내가 모임에 돌아와 함께 저녁 준비를
하여 일찍 마치고 샤워한 후 저녁예배도
마쳤으니 취침에 든다.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