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 발자취

산행길 어느 행사


산행을 하는 날.
조반들고 오늘은 배낭 메지않고 빈몸에
참여를 하였다 날씨도 덥고 등에 땀이
차면 속옷을 갈아 입기가 어려워 가볍게
조끼 차림에 호주머니가 편해서 핸드폰
지겁등을 휴대 하는 데 좋았다.
노년 구룹은 증심사 한바퀴 돌고 오는 길,
등산객들 부체 만들기 행사가 국립공원
사무실 앞에서 열리고 있어 무엇을 하느
냐 문의하니.? 폐광고 조각으로 부체를
만들어 더위를 이기는 행사라며 권장
하기에 나도 다른 등산객들과 천을 부체
살의 크기로 도형 본을 마들고 풀칠로
간단한 부체를 만들었다
그리고 완성된 작품엔 자기의 취향 것
문장의 표현을 하라기에 사진에 보이는
글귀 하나 적었더니.......
집행관님께서 좋은 작품이라며 연락처
기록을 남기라 하여 주소와 핸드폰을
기재하였다. 차후 무슨 기념품을 보낼
모양이다.
산행길에 별난 일로 잠시 신경을 써보며
내도 폐품으로 생활에 보탬이 될 무엇을.
하보겠다 이런 의욕감의 생각을 갖어보
았다.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맑음

'작은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하루가 저물고  (0) 2022.07.24
토요일 아내와  (0) 2022.07.23
친구들 모임에  (0) 2022.07.21
많은 일로 피로가  (0) 2022.07.20
냉 ,온탕의 기분  (0) 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