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랑 기차타고 목포나 다녀
오자 하여 조반들고 집안 정리마치고
송정역 11시 57분발 무궁화호 이용해
목포에 1시경 도착 도가니탕집을 갔으나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오늘 하루 휴업
이란 안내판이 걸려있어 영란 횟집으로
가서 고기와 식사를 하였다.
오랜만에 민어를 맛있게 잘 먹고 해안
건어점을 돌아보며 무엇을 살만한게 앖어
마른 민어와 옥돔을 샀다.
갈치도 사고싶었지만 싱싱한게 없어
돌아오며 목포역에서 무화과 상자와
멸치도 사고 돌아왔다.
오늘 나 보다 아내가 여러곳을 걸어서
허리가 아프기도 했는데 그래도 여행이
즐거워 잘 견디어 무사히 귀가를 하여
우리집이 편하고 안옥하여 좋다며 싯고
저녁을 마쳤다
하루 보내고 저녁 예배를 통하여 오늘
우리들 편안한 여행길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와 은혜라는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와 찬송을 올렸다.
피로를 풀며 편안한 잠자리에 들면서...
2022년7월 25일월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