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과의 글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봉님의 글 오늘 나를 확인하는 거울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 더보기 전우회보에 부치는 글 전우 회보에 부치는 글. 최 이 섭 매월 발행되는 전우 회보. 우리 전우회는 월간으로 회보를 발행하고 있으며 전국 지회와 LA지회까지 전 회원이 보고 있습니다. 이 전우 회보는 우리들 소중한 삶의 소식들을 가득 담고 찾아옵니다. 우체통에 담긴 회보를 만나면 나는 가슴 설렙니다. 재직 .. 더보기 [스크랩] 아버지를 지게에 업고 금강산을 유람한 아들 아버지를 지게에 업고 금강산을 유람한 아들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설봉헌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 더보기 [스크랩] 사순시기 치유를 위한 기도 사순시기 치유를 위한 기도 차라리 이방인처럼 살았으면 좋았을 것을 그랬습니다. 차라리 당신을 몰랐더라면 좋았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사이엔가 제 완고한 마음에, 메말라버린 제 마음에 당신은 물을 길어 부어주셨습니다. 아무리 채우려 해도 채울 수 없었.. 더보기 [스크랩] 2011년 3월 최영배 (비오) 신부 드림 옆에서 보면 의인이고 죄인이지만 위에서 보면 똑같은 사람입니다. 사랑의 님이시여! 우리는 그다지 길지도 않은 인생의 세월 속에서 사람 때문에 힘들어 하고 사람 때문에 아파하며 사람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나이다. 이 사람이 이러하고 저 사람이 저러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도 다양하.. 더보기 준홍님의 장한 일 김준홍님께서 등기 우편을 보내 주셨다. 그제 대문 차인벨 고장으로 우체부의 배달을 받지 못 하였다. 어제 개봉한 내용물은 국제서예소식이고 늘 열정으로 글을 쓰시며 건강을 회복하고 황혼길 큰 보람을 쌓고 있다. 나는 이런 준홍님을 존경하고 부러워 하면서 장하고 자랑스럽기에 전.. 더보기 우리 자녀들에게 사랑하는 아들딸들 아! 금년 10월은 엄마 아빠에겐 인생길에 큰 영광의 달이란다. 그 것은 엄마 아빠가 만나 새 가정을 시작한 그 50주년을 맞기 때문이란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우리에겐 세상이 다섯 번이나 변한 것, 무엇보다 우리 가정 일만 하여도 3남매 자녀들이 성장하.. 더보기 서봉님의 글(精神一到何事不成)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繩鋸木斷水滴石穿)승거목단 수적석천 '노끈으로 톱질하여도 나무를 자를 수 있고, 물방울이 떨어져 돌에 구멍을 낸다'라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껼국 성공할 수 있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학림옥로(鶴林玉露)》의..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