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아버지의 생일기념이라며
아들로부터 최신형 노트북을
선물로 받았다.
우리집 작은 방에 컴퓨터가 잇지만
노트북은 이동이 간편하여 아주
유용하게 활용을 하고 있다.
아들의 뜻은 나의 건강과 노년기에
노익장의 열정으로 생활을 하는 일로,
삶에 보람이되며 더 멋 스럽고
기쁨이 되는 그런 바램일 것이라
믿어 고맙기만 하다.
엊 그제는 우리 부부가 식탁에
노트북을 펼치고 나의 불로그의
일기며 사진첩들을 영상으로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하지만,
그 보다 컴 실력을 배우고 익혀,
더 유익한 친구로 삼자는 계획이고
그런 방향으로 갈 것이다.
강의실에서 종이 노트 기록이 아닌
기자들처럼 노트북에 속필을 하는 것,
또한,
배우는 악기에 대하여 푸로그램 화로
잘 활용을 한 다면 얼마나 좋을 까,...!
문제는
나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 잇는 것,
그런데
요즘 봄 날 날씨가 춥고 눈이내리고
집 앞에 은행나무들이 꽃을 피웠다가
열매도 못 맺고 떨어지는 이상 기온이
게속되고 있다.
2010년 4월 14일 수요일 흐림 눈발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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